'커피'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0/01/28 24가지 커피 만드는 방법
  2. 2009/10/01 편두통이 시작되다
  3. 2009/09/29 에스프레소 응용법
  4. 2009/09/28 Coffee에 관한 이야기
  5. 2009/09/28 크림맛을 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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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페오레
우유가 들어간 카페오레는 아침 식사용 커피이다. 스페인에서는 카페콘레체,이탈리아에서는 카페라테라 부른다. 부드러운 거품의 카페오레는 양을 많이 해서 큰 잔에 마시는 것이다.
재료 커피 추출액1/2컵, 우유1/2컵
만드는 방법
1) 손잡이가 달린 냄비에 우유를 끓기 직전까지 데운다. 데우면서 스푼으로 저으면 거품이 생긴다.
2) 뜨거운 커피와 우유를 일대일의 비율로 컵에 붓는다.
3) 즉시 마신다. 취향에 따라 설탕을 넣어도 좋다.

2. 하와이언 밀크커피
카페오레의 응용. 달콤한 밀크커피에 휘핑크림을 얹고 코코아 가루를 뿌린 커피다.
재료 커피 추출액1/2컵, 우유1/2컵, 설탕 1 1/2 작은 술, 휘핑크림, 코코아 가루 약간.
만드는 방법
1) 컵에 설탕을 넣고 뜨거운 커피와 우유를 일대일의 비율로 부어 젓는다.
2) 후핑크림을 얹는다. 휘핑크림은 우묵한 그릇에 생크림을 넣고 부드러운 커품 상태가 될 때까지 커품기를 저어 만든다. 얼음을 담은 큰 그릇을 준비해 그 안에 생크림이 담긴 그릇을 넣고 거품을 내면 더욱 효과적이다. 휘핑크림은 상하기 쉬우므로 즉시 쓴다.
3) 코코아 가루를 뿌려 장식한다.

3. 중국식 밀크커피
카페오레 의 응용. 달콤한 밀크커피에 구기자향을 넣고 휘핑크림을 얹는 커피다.
재료 커피추출액1/2컵, 우유1/2컵, 설탕 1 1/2 작은 술, 구기자 가루 1 작은 술, 휘핑크림,구기자
만드는 방법
1) 컵에 설탕과 구기자 가루를 넣고 커피와 일대일의 비율로 부어 젓는다.
2) 휘핑크림을 얹는다.
3) 구기자로 장식한다.

4. 서인도풍 밀크커피

카페오레의 응용 . 달콤한 커피에 소금 꿀을 넣고 휘핑크림을 얹는다.
재료 커피 추출액 1/2 컵, 우유 1/2 컵, 설탕 1 작은 술, 꿀 1 작은 술, 맛소금 약간, 휘핑크림
만드는 방법
1) 컵에 설탕과 소금을 넣고 뜨거운 커피와 우유를 일대일의 비율로 부어 젓는다. 꿀이 들어 가므로 설탕의 양을 줄인다.
2) 후핑크림을 얹는다.
3) 꿀로 장식한다.

5. 커피 & 초콜렛 커피
카페오레의 응용 . 달콤한 밀크커피에 코코아 가루와 버터를 녹이고 휘핑크림을 얹는다.
재료 커피추출액 1/2 컵, 우유 1/2 컵, 설탕 1 1/2 작은술, 코코아 1 작은술, 휘핑크림,장식용 버터
만드는 방법
1) 컵에 설탕과 코코아 가루 , 버터를 넣고 뜨거운 커피와 우유를 일대일의 비율로 부어 젓는다.
2) 휘핑크림을 얹는다.
3) 버터를 얇게 썰어 장식한다.

6. 에스프레소 커피
진하게 추출해 작은 잔에 마시는 이탈리아 식 커피 . 식후의 입맛을 개운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레몬 껍질을 곁들이기도 한다.
재료 에소프레소 커피 추출액 1 컵, 설탕, 레몬 껍질
만드는 방법
1) 일인용 에소프레소 커피 기구에 커피 가루를 다져 넣고 끓인다.
2) 에소프레소 진에 커피를 따른다. 컵에 레몬 껍질을 미리 넣어 두기도 한다.
3) 취향에 따라 설탕을 넣어 마신다.

7. 비엔나 커피
다크 로스트 커피위에 휘핑크림을 얹은 부드럽고 우아한 커피이다. 실제 비엔나에는 없지만 세계 각국에서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재료 커피추출액1컵, 설탕 1 1/2 작은 술, 후핑크림
만드는 방법
1) 컵에 설탕을 넣고 뜨거운 커피를 부어 젓는다.
2) 컵 윗면을 모두 덮도록 충분한 양의 휘핑크림을 얹는다. 비에나 커피에 사용하는 휘핑크림은 만들 때 미리 설탕을 넣어 단맛을 내는 것이 좋다.
3) 스푼으로 적고 마신다.

8. 스노우 커피
비엔나 커피의 응용. 눈처럼 휜 휘핑크림 위에 코코아 가루를 뿌린 달콤하고 부드러운 커피다.
재료 커피 추출액 1 컵, 설탕 1 1/2 작은 술, 코코아 가루 1 작은 술, 휘핑크림.
만드는 방법
1) 컵에 설탕을 넣고 뜨거운 커피를 부어 젓는다.
2) 컵 윗면을 모두 덮도록 충분한 양의 휘핑크림을 얹는다.
3) 코코아 가루를 뿌려 장식한다.

9. 카페 프라멩고
비엔나 커피의 응용. 휘핑크림 위에 정열적인 붉은색 체리를 올려 보기에 화려하고 맛은 상큼하다.
재료 커피 추출액 1 컵, 설탕 1 1/2 작은 술, 체리가루 1 작은 술, 휘핑크림, 체리 열매 1개
만드는 방법
1) 컵에 설탕을 넣고 뜨거운 커피를 부어 젓는다.
2) 컵 윗면을 모두 덮도록 충분한 양의 휘핑크림을 얹는다.
3) 체리 가루를 뿌리고 체리를 가운데 올려 장식한다.

10. 러시안 커피
비엔나 커피의 응용. 코코아 가루를 넣은 달콤한 커피에 휘핑크림을 얹고 초코시럽으로 장식한다.
재료 커피 추출액 1 컵, 설탕 1 1/2 작은 술, 코코아가루 1 작은 술, 휘핑크림, 초코시럽
만드는 방법
1) 컵에 설탕과 코코아 가루를 넣고 뜨거운 커피를 부어 젓는다.
2) 컵 윗면을 모두 덮도록 충분한 양의 휘핑크림을 얹는다.
3) 초코시럽을 뿌려 장식한다.

11. 티 카페
물 대신 커피로 홍차를 우려내 홍차와 커피의 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피이다. 홍차를 우려내는 시간이 길수록 커피 맛보다 홍차 맛이 진해지고 떫은 맛이 나므로 주의한다.
재료 커피 추출액 1 컵, 홍차 티백 1 개, 설탕 1 1/2 작은 술, 레몬 저민 것 1 조각
만드는 방법
1) 컵에 설탕을 넣는다.
2) 티백을 컵 안에 넣고 뜨거운 커피 추출액을 붓는다.
3) 레몬 저민 것을 띄워 낸다. 홍차가 알맞게 우려나면 티백을 즉시 꺼내고 마신다.

12. 버터 커피
추운 겨울에 마시는 고소하고 열량이 높은 커피이다. 커피가 식으면 버터가 컵 주위에 붙으므로 뜨거울 때 빨리 마신다.
재료 커피 추출액 1 컵, 버터 1 조각.
만드는 방법
1) 컵에 추출한 커피를 따른다. 단맛을 좋아 하면 설탕을 넣어 녹인다.
2) 버터를 얇게 썰어 가운데에 띄운다.
3) 버터가 녹기 시작하면 마신다.

13. 카푸치노
에스프레소 커피와 우유 거품의 조화에 휘핑크림과 톡 쏘는 계피향이 어우러진 이탈리아식 커피이다.
재료 에소프레소 커피 추출액 1 컵, 우유 1/3 컵, 게피 가루 1/4 작은 술, 휘핑크림, 계피 스틱
만드는 방법
1) 에소프레소 커피 가루에 계피 가루를 섞어 커피를 추출한다.
2) 손잡이가 달린 냄비에 우유를 넣어 끓기 직전까지 데운다.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중탕해도 된다. 충분히 거품을 내기 위해 블랜더로 몇 초간 저어준다.
2) 컵에 계피 스틱을 꽂고 커피를 부은 후 그 위에 거품을 낸 우유를 조심스럽게 따른다. 휘핑크림을 얹고 계피 가루를 뿌린다.

14. 스파이스 커피
다양한 향신료를 넣어 추출한 커피에 휘핑크림을 엊고 꿀과 계피 스틱으로 장식한 커피 아라비아에서 처음으로 마시기 시작할때에는 이런 맛의 커피였다.
재료 에스프레소 커피 추출액 1컵, 너트맥 가루 소금, 계피 가루 조금, 설탕 1작은 술, 꿀 1작은 술, 휘핑크림, 계피 스틱
만드는 방법
1) 너트맥 가루와 계피 가루를 조금씩 넣고 커피를 부어 젓는다.
2) 컵에 설탕을 넣고 뜨거운 커피를 부어 젓는다.
3) 계피 스틱을 꽂고 휘핑크림을 얹은 후 꿀과 계피 가루로 장식한다.

15. 스파이스 커피 카푸치노
스파이스 커피와 카푸치노 의 응용. 커피는 향신료를 넣어 추출하고 거품을 낸 우유를 위에 얹는다. 후핑크림 위에 상큼한 마말레이드를 얹는다.
재료 에스프레소 커피추출액1컵, 너트맥가루 소금, 계피 가루 조금, 클로버향 1 개, 설탕 1 작은 술, 꿀 1 작은 술, 마말레이드 1 작은 술, 휘핑크림, 계피 스틱
만드는 방법
1) 너트맥 가루와 계피 가루, 클로버향을 넣고 커피를 추출한다.
3) 손잡이가 달린 냄비에 우유를 끓기 직전까지 데운다.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중탕해도 된다. 충분히 거품을 내기 위해 블랜더를 몇 초간 저어 준다.
4) 컵에 설탕을 넣고 뜨거운 커피를 부어 젓는다. 계피 스틱을 꽂고 거품 낸 우유를 조심스럽 게 따른다. 휘핑크림을 얹고 마말레이드와 계피 가루로 장식한다.

16. 카페 프리덤
다양한 향신료를 넣어 추출한 커피에 코코아 가루와 생크림으로 부드러운 맛을 더하고 휘핑크림과 계피 스틱으로 장식한 커피이다.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재료 커피 추출액 1 컵, 코코아 가루 1 작은 술, 설탕 1 1/2 작은 술, 생크림 1 작은 술, 계피 가루 조금, 클로버 향 1개, 소금, 휘핑 크림, 계피 스틱, 레몬 껍질 다진 것.
만드는 방법
1) 계피 가루와 클로버향을 넣고 커피를 추출한다.
2) 컵에 코코아 가루와 설탕, 소금을 넣고 뜨거운 커피를 붓는다.
3) 생크림을 넣고 계피 스틱을 꼽는다. 휘핑크림을 얹고 레몬껍질 다진 것과 계피 가루로 장식한다.

17. 모카 카리엔디
초콜릿 향의 모카커피에 코코아 가루를 넣어 향을 더하고 그 위에 휘핑크림과 아몬드를 얹은 고소하고 달콤한 맛의 커피이다.
재료 모카커피 추출액 1 컵, 코코아 가루 1 작은 술, 생크림 1 작은 술, 설탕 1 1/2 작은 술, 휘핑크림, 아몬드
만드는 방법
1) 컵에 코코아 가루와 설탕을 넣고 뜨거운 커피를 부어 녹인다.
2) 생크림을 넣어 부드러운 맛을 더한다.
3) 휘핑크림을 얹고 아몬드를 잘게 썰어 장식한다.

18. 피너츠 커피
피너츠 버터를 녹인 밀크 커피 위에 휘핑크림을 얹은 진하고 부드러운 맛의 커피이다.
재료 커피 추출액 1컵, 우유 1/3 컵, 피너츠 버터 2 작은 술, 설탕 1 1/2 작은 술, 휘핑크림, 땅콩 다진 것 조금.
만드는 방법
1) 손잡이가 달린 냄비에 우유를 끓기 직전까지 데운다.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중탕해도 된다.
2) 컵에 우유와 설탕과 피너츠 버터를 넣고 녹인다.
3) 커필르 부어 젓는다. 휘핑크림을 얹고 땅콩 다진 것으로 장식한다.

19. 아이스 커피
여름철에 쉽게 즐겨 찾는 아이스커피의 생명은 커피의 쓴맛에 있다. 따뜻한 커피에 비해 향은 적지만 여름철의 갈증과 더위를 식히기에 충분하다.
재료 커피추출액 60ml, 설탕시럽 20ml, 액상크림, 얼음 적당량
만드는 방법
1) 긴 유리컵에 얼음을 가득 채워 담는다.
2) 설탕시럽을 넣고 커피를 따른다.
3) 취향에 딸라 액상 크림을 넣는다. 이 때 크림은 젖지 말고 천천히 크림을 혼합된 맛을 즐기며 마시도록 한다.

20. 플로트 온 더 커피
아이스 커피 위 아이스크림과 휘핑크림을 얹은 시원하고 달콤한 커피
재료 아이스 커피 1컵, 시럽 30ml, 바닐라 아이스크림, 휘핑크림, 초코 시럽, 인스탄트커피 가루, 체리 1개
만드는 방법
1) 유리컵에 아이스커피 원액을 따른다. 아이스 커피 원액을 만들려면 다크 로스트의 원두로 진하게 추출한 커피를 병에 담아 냉장고에서 급속히 식힌다.
2) 시럽을 넣는다. 생크림을 넣어도 좋다.
3) 컵 위에 아이스 크림을 떠 넣는다. 휘핑크림을 얹고 커피 가루와 초코 시럽을 뿌린다. 체리로 장식한다. 긴 스푼과 스트로우를 함께 낸다.

21. 커피 샤워
위스키가 들어간 아이스 커피로 컵의 입술이 닿는 부문에 레몬즙과 입자가 굵은 설탕을 묻히는 것이 특징이다.
재료 아이스커피 원액 60ml, 탄산수 60ml, 레몬주스 20ml, 시럽 30ml, 위스키 조금, 레몬저민 것 1조각.
만드는 방법
1) 차갑게 한 유리컵을 거꾸로 해 입구에 레몬즙을 묻히고 입자가 굵은 설탕을 묻힌다.
2) 레몬주스, 아이스커피 원액, 시럽, 위스키를 넣는다. 위스키 양은 취향에 딸라 정한다.
3) 탄산수를 따른다. 거품이 올라오며 윗부분에 층이 생긴다. 레몬으로 장식한다.

22. 커피 밀크 셰이크
우유와 아이스 커피 원액을 세이커에 넣고 흔들어 만드는 여름철 음료로 부드럽고 시원하다.
재료 아이스 커피 원액 80ml, 우유 40ml, 생크림 2 큰 술, 시럽 20ml, 휘핑크림.
만드는 방법
1) 차가운 우유와 아이스 커피 원액을 1:1의 비율로 섞어 시럽, 생크림과 함께 셰이커에 넣고 흔들거나 블랜더로 섞는다.
2) 미리 차갑게 한 컵의 가운데 부분을 초코 시럽으로 장식하고 음료를 붓는다.
3) 스토로우를 꽂아 낸다.

23. 블랙 앤드 화이트
유리잔의 아랫 부분에는 블랙 커피, 윗부분에는 여유와 휘핑크림이 섞인 흰 크림을 담아 뚜렷한 대비를 이루게 한 음료이다. 연유를 많이 넣으면 단맛이 강해진다.
재료 아이스 커피 원액 1 컵, 시럽 20ml, 연유 20ml, 휘핑크림.
만드는 방법
1) 밑이 둥근 유리잔에 아이스 커피 원액을 따른다. 단맛을 좋아하면 시럽을 넣는데, 크림이 들어가는 연유가 달기 때문에 보통보다는 적은 양을 넣는다.
2) 휘핑크림과 연유를 일대일의 비율로 서 섞어 커피위에 얹는다. 휘핑크림만 쓰는 것에 비해 농도가 진하고 단맛이 많이 나는 크림이 된다.
3) 커피와 크림을 한꺼번에 마시고 입안에서 맛의 조화를 음미한다. 커피 추출액 1컵, 아이리시 크림(리큐르) 2 작은 술, 설탕 1 작은 술, 위스키, 휘핑크림

24. 아이리시 커피
더블린 공항에서 추위를 잊기 위해 처음으로 마시기 시작했다는 위스키가 들어간 커피. 뜨껍게 마시는 커피지만 유리잔에 마신다.
재료 커피 추출액 1컵, 아이리시 크림(리큐르) 2 작은 술, 설탕 1 작은 술, 위스키, 휘핑크림
만드는 방법
1) 손잡이가 달린 유리잔에 위스킬르 부어 불을 붙인 뒤 다른 유리잔으로 옮기면 알코올을 증발시킨다.
2) 어는 정도 지난 다음 불을 끄고 초콜릿 맛이 나는 리큐르(아이스키림)와 설탕을 넣는다.
3) 커피 추출액을 붓는다. 휘핑크림을 올리고 스푼과 함께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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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 비가 와서 외출을 못했습니다.
외출이라고 해봤자 동네 마트가는게 전부이지만 딸래미와 함께 마실나가는 게 행복인지라 못내 아쉽더군요. 한편으로는 편히 집에서 쉴수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요.
요즘 장마인지라 비가 정말 허벌나게(?) 내립니다. 장마철이라 습도는 높으면서도 날이 좀 스산하죠.
잠시 낮잠을 잤는데 머리가 띵하고, 목도 칼칼하기에 가끔 낮잠을 자면 그런 증세가 보이니까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월요일에 일어나보니 머리도, 목도 계속 그러더군요.
감기다 싶었죠. 요즘 줄야근에, 잘 쉬지도 못해서 체력이 떨어졌구나 싶었습니다.
감기는 감기라치고, 그런데 왜 머리가 계속 아픈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원래 편두통이 잦았습니다.
고등학교때도 자주 아팠습니다. 편두통은 한쪽 머리만 아픈거죠.
두통은 앓아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숙취로 머리가 아파도 한쪽만 아프더라구요.
어릴적 ' 천재는 악필이고, 편두통을 앓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스스로 천재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악필이고, 편두통이 있으니까 천재라는 소리였죠. ^__^;;
거의 20년이 되어가는데 어느정도는 익숙하고, 어느 정도는 낯섭니다.


편두통을 어느 정도로 자주 있었냐면, 편두통약이 회사 책상에, 가방에, 카메라가방에, 집에 각각 한박스씩 가지고 있었습니다. 언제 어느때 아플지 몰라서요.
잡지나 책을 읽어보면, 편두통이라는 것이 무섭더군요.
네이버 백과사전을 보면 눈앞이 번쩍이고, 머리가 무겁고, 심하면 구토가 나오기도 한다고 되어있네요.
저에게 나타나는 증상은 뒷목이 뻐근하고 서늘해지고, 오른쪽 관자놀이에 맥이 뛸때마다 머리가 지끈지끈거리고(조금 움직여서 맥이 빨라지면 더욱 아프다), 심해지면 구토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럴때 내가 할수 있는 것은 한가지.
약을 먹고 잠깐 자는 것. 그 외엔 해결방법은 없습니다.

영국의 수상 처칠이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파스칼은 두통을 수학을 극복했지만, 나는 수학을 두통으로 극복했다."라고 말이죠.
고등학교시절, 수학공부를 할때, 두통이 시작되었는데, 어려운 미적분을 풀고나니 두통이 없어진 적이 한번 있었습니다. 그 외에는 대부분 두통을 시작되면 포기하고 잠을 잤지요.
대학교시절엔 설계마감 전날 편두통이라도 생기면 거의 그날은 죽을 지경입니다. 대학때는 상비약을 챙겨놓지 않았거든요.

요즘 편두통이 있어본지 꽤 되었습니다.
결혼하고 나서는 거의 없어졌지요. 제 두손을 꼽을 만큼입니다.
오래 앓다보니 어쩔때 생기는지, 어떻게하면 피할수 있는지 대략 감이 생겼습니다.
가끔 두통이 생기는데, 두가지 중 한가지 입니다.
숙취로 생기는 것, 안마셔서 생기는 것.

월요일부터 생긴 편두통이 오늘까지 지속되네요.
어제는 몇달만에 두통약을 먹었습니다.
약을 먹는것이 그다지 좋아보이지않아서, 커피로 대신하기도 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말그대로 커피를 한사발만들어서 마셨습니다.

카페인성분이 두통을 완화시켜준다고 하죠.
제가 그래서 커피를 끊을수 없나봅니다.

오랜만에 앓는 편두통이라 짜증나기도 하지만 반갑기도 합니다.
오늘은 일찍 퇴근하여 잠을 일찍 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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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응용 메뉴를 너무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쉽게, 모카포트로 추출한 에스프레소커피에 우유나 휘핑크림, 초콜렛, 향신료, 시럽등을 가미하는 것.
에스프레소에 데운 우유만 잔뜩 넣어 마시면 라떼고 우유거품만 넣으면 카푸치노, 초콜렛을 가미하면 카페모카.
테이크아웃 커피의 다양한 메뉴들은 바리스타가 여러 재료를 블렌등하면서 붙인 이름으로..스스로 여러 재료를 섞어서 자기만의 이름을 붙여도 된다.

다만 라떼, 카푸치노, 까페모카, 마끼아또, 꼰빠나, 비엔나 등 기본적인 메뉴는 위의 레시피를 참고히여 만들고,
그외에는 자기만의 새로운 메뉴를 개발한다는 마음과 즐기는 마음으로 만들어 보면 재미있다.

아...그러나...에스프레소 머신이나 모카포트가 없는데 어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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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 賢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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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Coffee 를 무척 좋아하여, 그 업에 종사하는 분들도 많지만, 무엇보다 Coffee의 맛과 향을 사랑하여 즐기시는 분이 무척이나 많은 곳이 우리나라 입니다.
그러나,, Wine 도 마찬가지지만, Coffee 역시 알고 마시면 더욱 즐거운 것이기에, 몇가지 기본적인 Coffee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1. Espresso 에 대하여..
Italy 에서 처음으로 만들어 먹게된 Espresso (Italy 어로 "급행" 이란 뜻을 갖고 있죠.)..
만들자마자 후루룩 한모금에 끝내 버리는 아주 아주 진한 Coffee 를 말합니다.
다 아시는 이야기는 생략하고, 관련 용어와 진한 Coffee 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 Solo / Doppio
Solo 는 Italy 어로 1 이라는 뜻입니다.. 즉, 1 Shot 을 말하죠..
대략 1oz 미만의 분량이 나오게 됩니다... 위에 떠 있는 예쁜 금색 끄레마 (Crema) 까지 포함해서입니다.. Crema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요, ^^* Crema 는 Espresso 를 뽑을 때, 마지막에 나오며 컵의 제일 윗부분에 아주 예쁜 황금색 거품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위에서 보았을때, 이 Crema 의 색깔로 Espresso 의 질을 감별할 수 있죠.
너무 진하지도 연하지도 않은 알맞은 Crema 가 있을때, 그리고 그 양이 1oz 미만으로 나왔을 때 가장 이상적인 Espresso 라고 말합니다..
Doppio는 2 shot 을 말합니다.. 즉 두잔 분량의 Espresso 를 말하죠.. 물론 당연히 원두의 사용량 역시 두배가 되어야만 하며, 나오는 양 역시 2oz 가 채 안되게 나와야 하며, Crema 역시 제대로 나와야 하죠.. Solo 가 양이 적으신 분을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어디서든지 Espresso 주세요 했을 때, "solo 로 드릴까요? doppio 로 드릴까요?" 라는 질문을 했을때, 적어도 무슨 뜻인지는 알고 마셔야 할 것 같아서 적어 봅니다.

* Nestretto (네스뜨레또)
실질적으로 Espresso 를 만들때와 같은 양의 원두를 이용하여, 좀더강한 압착으로 2/3 정도의 분량만 뽑아내는 실제적으로 Espresso 보다 더 진한 Coffee 를 말하며,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접하기 어려운 Coffee 입니다. Espresso 가 제일 진한 Coffee 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것 같아서..

* Greek Coffee 또는 Turkish Coffee
제목대로 Greece 나 Turkey 에서 주로 먹는 Coffee 를말하며, "이브릭" 이라고 불리우는 작은 청동 주전자에 원두를 갈아 넣고, 적은 양의 물을 넣어 꽤 긴시간 직접 끓여내어 마시는 커피를 말하며, 아주 작은 잔 (일반적으로 Espresso 같은 것을마시는 적은 잔을 "데미타스" 라고 합니다.)에 넣어 찌꺼기가 가라앉은 후에 위의 남은 것만 마시는 것을 말합니다.. 역시 무척 진하죠.

* 모카포트
가정용 Espresso Machine 이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진정한 Espresso 를 즐기기에는 조금 어렵다고 보아집니다.. 오히려 조금 진한 Americano 라고 해야 하나, Lungo(룽고) 라고 해야 하나하는 정도의 진하기와 맛이라 보시면 될겁니다.

* Lungo
데미타스 잔에 Espresso Solo 를 뽑으면 약 2/5 정도의 분량이 채워집니다. 허나, 룽고의 경우 1잔 분량의 에스프레소 원두로 Espresso Doppio 정도의 분량이 나오게 약간 덜 진한 Espresso 라고 보시면 됩니다.

2. Hand Drip Coffee (=Paper Drip Coffee)
요즘은 Barista 라는 직업 (?) 이 참 많죠.. ^^*
허나, 나름대로 꽤 유명한 Coffee 집에서 이야기를 해 보면, 실제 이 Hand Drip Coffee 는 못만드는, 솔직히 이야기해서 아르바이트 수준의 Barista 들이 아주 판을 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Hand Drip Coffee 는, 비이커 같이 생긴 Server 위에 깔때기 모양의 그릇과 여과지를 얹고, 그 위에Grinding 한 원두를 적당량 (Espresso 는 7-9g/1shot ,, Hand Drip Coffee 는 약 12g/1잔 정도를 사용하게됩니다.) 넣은 후, Drip 전용 주전자를 이용하여 Barista 가 직접 손기술과 경험을 이용하여 4회에 걸쳐 물을 직접 부어주어 밑에 써버에 뽑아내는 방식을 말합니다..
사실 Wine 보다 더욱 어려운게 Coffee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장본인이 바로 이 기술이죠..
물줄기를 내릴때의 속도와 손의 움직임, Barista 의 Condition 에 따라서 같은 원두로 같은 사람이 뽑아내도 맛이 다른것이 이 Hand Drip Coffee 의 묘미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걸 항상 Even 하게 뽑아 내는 것이 진정한 Barista 의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명 Cafe 의 Barista 들과 이야기 해보면, "전 Espresso 전문 Barista 구요, Hand Drip 이 뭐예요?" 라고 묻는 걸 여러본 경험해 본 적이 있습니다. Hand Drip 또는 Paper Drip 이 뭔지도 모르면서 Barista 라고 명함까지 갖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좀 기가 막힐때가 많죠...
 
3. 원두 이야기
말이 좀 많아지지만, 걍 내친김에 쓸랍니다.
요즘 가장 유명한 Coffee 집으로는 별다방 내지는 콩다방등등이 있지요.
일반적으로 생두를 원두로 만드는 과정을 Roasting (로스팅) 이라고 합니다.
Coffee 를 제대로 아는 분들과 이야기해 보면, 원두는 Roasting 하여 10일만 지나면, 지나친 산화로 인해 제 맛을 못낸다고 합니다.. 진공일 경우 1달 정도는 용서가 되죠..
Wine 하고 비슷하죠? ^^*
Wine 역시 병을 열고 나면 바로 산소와 반응하여 산화작용을 합니다... Vacuum Saver 로 막아 놓아도 2-3일이 지나면, 이미 Wine 이라 할 수 없듯이,, 원두 역시 Roasting 후 1주일에서 10일이 지나면, 더이상 원두로써의 생명은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외국에서 수입해 오는 진공포장된 원두를 많이 보실 겁니다.
달***, 일*, 스*** 등등....
허 나, 대부분 수입 초기에는 Air (비행기편) 로 들여오지만, 조금 Name value 를 얻고 나면, Vessel (배편) 으로 들여오는 게 현실입니다..  유럽이나 미주에서 Roasting 한 원두가 수출입 통관절차와 내륙운송등을 거쳐 소비자에게 직접 준비될 때까지는 적어도 2-3개월정도는 소요됩니다.
물론 진공이겠죠...
그래서 우리나라나 일본등의 별다방 콩다방 등지에서는 정통 Espresso 보다는 Variation Coffee 를 우선으로 하며, 주로 판매하고 메뉴에도 가장 먼저 올려 놓고 있습니다.
향커피나 베리에이션 커피는 원두 자체의 신선도가 떨어질때, 다른 부산물로 그 신선하지 않음을 가리기 위해 개발된 커피라는 것을 아는 분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Hazel Nut 같은 향커피 역시 마찬가지지요.. ^^*

4. 커피 이름 관련
커피를 주문 할때 도대체 뭘 주문할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사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정확하게 커피용어를 정립해 놓은 기준이 없이 좀 모호하긴 합니다.) 몇가지 이름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1) Cafe Americano (까페 아메리카노)

일반적으로 American Style Coffee 로 알고 있지요.. ^^*
실제 Cafe Americano 는 Espresso Variation Coffee 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Espresso 1 Shot 에다가 뜨거운 물을 적당량 첨가하여 조금 부드럽게 만들어 먹는 Black Coffee를 American Style 또는 Cafe Americano 라고 합니다.

2) Cafe Latte (까페 라떼)
가장 기본적인 커피죠.. 역시 Espresso 1 Shot 에 Steamed Milk 를 적당량 첨가한 커피를 말합니다.
원래는 Steamed Milk 의 커품은 안들어가는 것이 정상이나, 요즘은 약간씩 들어가는걸 더욱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3) Cappuccino (카푸치노)
가장 오해가 많은 커피입니다. Espresso 1 Shot 에 Steamed Milk + Steamed Milk 의 거품을 듬뿍 얹은 것을 Cappuccino 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Cinamon Powder 를 얹는 것은 기호에 따라 첨가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4) Cafe Mocha (까페 모카)
Espresso 1 Shot + Steamed Milk + Chocolate시럽 을 말합니다.
Chocolate 시럽이 들어갔기에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커피 입니다..

5) Cafe Macchiato & Cafe con Panna
Espresso 1 Shot + 우유거품 만 얹은 것을 마끼아또 라고 말하며, Espresso 1 Shot + 휘핑크림을 얹은것은 Cafe con Panna 라고 합니다.. Spain 어로 con 은 "함께" 라는 뜻이며, panna (빠냐)는 Cream 을 말합니다.
일부에서는 휘핑 크림 얹는 것을 마끼아또라고 부르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입니다.
반드시 에스프레소에 휘핑 크림을 얹어 먹고 싶을땐, 꼰빠냐 를 주문하십시요..

6) Cafe au Lait (까페 오레)
위에 설명한 Hand Drip Coffee 에 Steamed Milk 를 더 첨가한 것으로 France 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가장 만드는데 오래 걸리기도 하고, 맛은 정말 최고죠..

5. Art Latte 또는 사발 커피에 대하여,,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 유행하고 있는 것이 Art Latte 와 사발커피 라고 하네요. 아트 라떼는 까페 라떼위에 손기술을 사용하여 예쁜 나뭇잎이나, 토끼 얼굴 또는 하트등의 다양한 무늬와 모양을 내어 보는 즐거움을 더한것을 말하구요,, 사발커피는 까페 라떼나 카푸치노를 아주 큰 사발 같은 커피잔에 듬뿍 담아주는 것을 말합니다.
허나, 약간의 잘못된 상식이 있어서 마지막 Chapter 로 정리해 볼까 합니다. 아트 라떼를 아주 숙련되게 잘하는 바리스타가 있는 아*지** 같은 곳은 무척 괜찮습니다.. 허나, 숙련되지 않은 바리스타가 한다면, 이미 커피는 가장 맛있는 시간을 지나 약간 식은듯해 집니다.. 와인이 온도에 민감하듯이, 커피 역시 그렇습니다.. 이쑤시개나 핀 같은 것으로 초코렛시럽을 뿌리면서 아트라떼를 만드는 것은 그냥 모양만 이뿌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사발 커피 역시 그렇습니다.. 위에 커피 용어에서 설명했지만, 적당량의 Espresso 와 적당량의 우유등이 합쳐져야 가장 맛있는 Cafe Latte 나 Cappuccino 가 만들어 집니다.
잘 하는 곳이라면, 적어도 사발 커피로 나오려면 Espresso 는 Solo 가 아닌 Doppio 이상 뽑아서 만들어야 합니다..
제 경험상 몇군데에서 보니, 대부분 Espresso 1 Shot 분량의 원두를 사용하여, 시간만 룽고 이상으로 기~~~~~~일게 끌어 (기계로 조작이 가능합니다.) 많은 양을 뽑아냅니다.. 그리고는 스팀우유를 듬뿍 얹어서 주지요... 맛이요? 절대 드시지 마십쇼..



출처 : 미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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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 賢岩
TAG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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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커피를 좋아한다.
그것도 크림이 아주 많이 들어간 달착지근한 커피를 말이다.

군대시절...
군생활이 꺽이고나서야...커피를 마신다.
그때는 지금 한참 마케팅을 하고있는 수프리모니 아라비카...이런건 없다..
모카골드도 없던 시절...
난...맥스웰 블루엣이라는 파란 라벨이 붙어있는 커피를 사왔다.
프림은..사지 않고 커피에 설탕만 넣어서 마신다.
고참 한명은(훔...15개월 고참이다...흐흐)...늘 일어나자마자 커피를 타라고 시켰다.
큰 머그잔에 커피만 반스푼을 넣어서 흐리게 타달라고 주문했다.
아메리칸스타일이라고...미국애들 영화보면 머그잔 가득 커피를 먹는게...이렇게 흐리게해서 먹는거라고 하면서 말이다.
사실...커피는...인스턴트커피가 전부라 알고있던 시절...그런가보다 했다...
사실 아메리칸 스타일이라는게 에스프레소를 흐리게 먹는것인데....

늘 근무를 나갈때는 커피믹스를 챙겼다.
새벽녘에 마시는 커피는 늘....환상이었다...
담배하나를 꺼내어들고 초소밖으로 나가 동이 터오는 모습을 지켜보며 마시는 커피는 아무도 모른다.
 

항상 그런 달착지근함에 빠져있었다.
그러다 별다방과 콩다방이 생겼다.
사실 콩다방이 커피는 더욱 맛이 있지만...별다방이 주는 이미지는 최고가 아닐까 싶다.
특히 화이트초콜릿모카는....달콤함의 최고봉이다.
가끔은...이빨이 썩는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달콤함은 최고이다.


주말에 출근을 하지않으니까 커피를 마시지않는데..그러면 항상 머리가 아프다.
카페인 탓이다.
평소에도 커피에 잠을 설치기 시작했다.
예전에는 자기전에 마셔도 잠을 잘 잤는데.....
TV에서 보여준 실험도 충격이었다.
태권도사범인 피실험자..그는 늘쌍 커피를 입에 달고 산다.
사람들을 지도할때도 그는 캔커피를 마신다.
그의 자는 모습을 촬영하고, 뇌파를 검사하는데....숙면이라는 REM수면이 나오지 않고,
잠자리에서도 엎치락뒤치락하며 많이 움직인다..
그를 한 사나흘 커피를 마시지않게하고 나서 다시 실험을 하니...
누운 상태 그래도 주욱 취침을 하고 REM수면도 취한다...
그게 다 카페인 탓이다.
 
담배는 굉장히 쉽게 끊었으니...그깟 커피야 쉽지않겠나..했는데
오산이었다.
커피를 끊으려고 대여섯번의 시도가 전부 무산이 될정도로 쉽지않다.
담배는 두통이 없었는데 커피는 두통이 생긴다.
오후가 되면 무기력해지고, 머리가 아파오면 일을 할수 없을정도로...심각해졌다.
그래서 타협을 해본다.
하루에  한잔....
그것도 오전 일찍 마시기로....

누군가가 그랬다.
커피를 마실때...
설탕을 하나도 넣지 않으면 커피맛을 아는 사람이고
설탕을 한 스푼을 넣으면 사랑의 달콤함을 아는 사람이고
설탕을 두 스푼을 넣으면 인생의 고독을 아는 사람이고
설탕을 세 스푼을 넣으면
그냥 설탕맛을 아는 사람이라고...

나?
난 크림...그래 정확히는 프림의 달착지근함을 아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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